체육진흥 투표권(체육복표) 사업자의 선정이 임박해지며 한국타이거풀스가 사업권자로 유력시되자 이 회사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동국실업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분석됐다.

29일 증권업계 관계자는 "체육진흥 투표권 사업권자의 선정이 내주초께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국타이거풀스가 사업권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말했다.

배근호 기자 bae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