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11.29 00:00
수정2000.11.29 00:00
조양호(대한항공 회장) 인하학원 이사장,노건일 인하대 총장과 조현정 비트컴퓨터 대표,최성국 새빛벤처캐피탈 대표,나종민 하늘사랑정보 등 인하대 출신 벤처기업인들은 28일 인하대에서 ''인하벤처관'' 기공식을 가졌다.
총 공사비 53억원이 투입되는 벤처관은 지하1층 지상5층에 연면적 2천5백여평 규모로 지어지며 1백여 업체를 입주시키게 된다.
박주병 기자 jb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