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양준혁 선수의 배트,한화 송진우 투수의 노히트노런 글러브 등 프로야구스타의 애장품도 구입하고 부상선수의 투병생활을 도울수 있는 사이트가 등장했다.

티지코프(대표 정정태)는 지난 4월 경기중 쓰러져 현재까지 혼수상태에 있는 롯데자이언트 임수혁 선수를 돕기위한 자선경매 사이트(www.sportsangel.co.kr)를 지원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프로야구 선수들의 소장품 1백30여점이 경매로 나와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02)528-2503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