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公, 부실債 9500억원 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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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는 16일 9천5백억원 규모의 부실채권정리기금 채권을 입찰에 부친다.
이번 입찰에는 재정경제부가 지정한 은행 증권 종금 등 26개 국채전문딜러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맹도재 자금회계부 채권팀장은 "최근 채권공급이 약간 늘긴 했지만 정부보증채에 대한 인기가 높기 때문에 입찰과정에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자산관리공사는 입찰로 들어오게 될 채권매각 대금을 앞으로 만기도래하는 채권상환과 부실채권 매입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박수진 기자 parksj@hankyung.com
이번 입찰에는 재정경제부가 지정한 은행 증권 종금 등 26개 국채전문딜러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맹도재 자금회계부 채권팀장은 "최근 채권공급이 약간 늘긴 했지만 정부보증채에 대한 인기가 높기 때문에 입찰과정에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자산관리공사는 입찰로 들어오게 될 채권매각 대금을 앞으로 만기도래하는 채권상환과 부실채권 매입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박수진 기자 parks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