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는 8일 임시회의를 열고 한빛 조흥 외환 평화 광주 제주은행 등 6개 비우량은행에 대한 처리방향을 확정 발표한다.

이에 앞서 경영평가위원회는 7일 이들 6개 은행이 낸 경영정상화 계획에 대한 평가 결과를 금감위에 통보했다.

조흥과 외환은행은 정상화 계획을 승인받고 나머지 4개 은행은 승인받지 못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형규 기자 o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