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행은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한달동안 ''휴면예금 찾아주기 운동''을 실시한다.

고객은 이 기간에 직접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서울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창구에서 바로 휴면예금을 찾을 수 있다.

또 만기가 1년 이상 경과하고 잔액이 1백만원 이상인 정기예금 등 ''비활동성예금''인 경우는 정상 계좌로 부활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