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시니어투어 석권 .. 톰 왓슨, 사상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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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왓슨(51)이 사상 처음으로 미국 PGA 투어챔피언십과 시니어투어챔피언십을 석권했다.
왓슨은 6일(한국시간) 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미틀비치TPC(파72)에서 열린 시니어투어챔피언십(총상금 2백10만달러) 최종일 이글 1개,버디 4개를 잡으며 6언더파 66타를 몰아쳐 합계 18언더파 2백70타로 2위 존 제이콥스를 1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이로써 왓슨은 지난 79년 투어챔피언십 우승과 함께 시니어투어챔피언십 타이틀마저 따낸 첫 선수가 됐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왓슨은 6일(한국시간) 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미틀비치TPC(파72)에서 열린 시니어투어챔피언십(총상금 2백10만달러) 최종일 이글 1개,버디 4개를 잡으며 6언더파 66타를 몰아쳐 합계 18언더파 2백70타로 2위 존 제이콥스를 1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이로써 왓슨은 지난 79년 투어챔피언십 우승과 함께 시니어투어챔피언십 타이틀마저 따낸 첫 선수가 됐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