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공회의소 회원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대전상의-삼성카드''가 발급된다.

대전상공회의소는 지난 3일 김주일 회장과 삼성카드 이경우 사장이 대전상의에서 ''대전상의-삼성카드'' 발급을 위한 업무제휴 조인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전상의 2천여 회원업체 임직원들은 올 연말부터 대전상의-삼성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대전상의는 카드발급으로 회원간의 일체감 조성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대전상의 회원이 사용한 카드이용액의 일정한 수수료를 대전상의 수익금액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대전=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