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11.03 00:00
수정2000.11.03 00:00
증권업협회는 ERP(전사적 자원관리)와 물류정보시스템 개발업체인 신성정보기술이 최근 제3시장 지정을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신성정보기술은 지난 1월 설립된 업체로 6월말까지 9천3백만원의 매출에 3천6백만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자본금은 5억5천7백만원(액면가 5백원)이며 김도헌 사장 등 6명이 72.42%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