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3분기 영업익 5370억 .. 단말기 보조금 폐지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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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단말기에 대한 보조금 폐지로 인해 SK텔레콤의 올 3·4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추정됐다.
모건스탠리증권은 1일 기업분석보고서를 통해 가입자수 감소로 SK텔레콤의 3·4분기 매출이 전분기에 비해 소폭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올 상반기 전체 실적과 맞먹는 5천3백7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당기순이익은 2천9백70억원으로 추정했다.
SK텔레콤은 3·4분기 실적을 3일 공식발표할 예정이다.
모건스탠리증권은 이에 따라 SK텔레콤의 주가도 시장수익률을 웃돌 것(outperform)으로 내다봤다.
또 IMT-2000사업,파워콤 투자,NTT도코모와의 제휴 문제 등도 주가 향배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했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
모건스탠리증권은 1일 기업분석보고서를 통해 가입자수 감소로 SK텔레콤의 3·4분기 매출이 전분기에 비해 소폭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올 상반기 전체 실적과 맞먹는 5천3백7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당기순이익은 2천9백70억원으로 추정했다.
SK텔레콤은 3·4분기 실적을 3일 공식발표할 예정이다.
모건스탠리증권은 이에 따라 SK텔레콤의 주가도 시장수익률을 웃돌 것(outperform)으로 내다봤다.
또 IMT-2000사업,파워콤 투자,NTT도코모와의 제휴 문제 등도 주가 향배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했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