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케미칼의 3·4분기 영업이익이 대폭 호전될 전망이다.

1일 화인케미칼 관계자는 "올 3·4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이 2백억원선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1백19억원)을 크게 넘어섰다"고 밝혔다.

3·4분기까지 누적 매출액도 1천1백6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지난해 연간 매출액(9백10억원)을 이미 초과했다고 덧붙였다.

배근호 기자 bae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