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여왕 '군주제 반대' 회사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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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2세 영국 여왕이 군주제 반대론자인 음악산업계의 거물 앨런 맥기가 설립한 음반회사 팝스톤스의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가디언이 30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왕실 재무담당 마이클 피트 경의 이름으로 매입된 주식은 전체 주식의 3%에 조금 못미치는 2백50만주로 모두 5만파운드(약 1억원)에 이르며 인터넷지도 제작업체인 겟매핑닷컴(getmapping.com)주식 매입에 이어 두번째로 공개된 여왕의 개인적 투자 사례라고 전했다.
이 신문은 왕실 재무담당 마이클 피트 경의 이름으로 매입된 주식은 전체 주식의 3%에 조금 못미치는 2백50만주로 모두 5만파운드(약 1억원)에 이르며 인터넷지도 제작업체인 겟매핑닷컴(getmapping.com)주식 매입에 이어 두번째로 공개된 여왕의 개인적 투자 사례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