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악기 비파연주자인 한은영씨가 오는 4일 오후 7시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향비파,비파 독주음악회''를 연다.

지난달 15일 베이징에 이어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침향무(沈香舞)''''희소식''''백조'' 등을 들려준다.

오는 18일에는 광주 남도예술회관에서 같은 곡으로 연주회를 가질 예정이다.

(016)353-2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