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욱순 10언더 이틀째 선두고수 .. 대경오픈...손우진 공동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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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욱순(34·삼성전자·윌슨)이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다.
강은 19일 경주조선CC(파72)에서 열린 대경오픈(총상금 2억원)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0언더파 1백34타를 기록했다.
프로 3년차인 손우진(36)과 함께 공동 1위다.
강은 이로써 LG패션오픈과 리딩투자증권오픈 우승에 이어 시즌 3승을 바라보게 됐다.
강은 이날도 보기없는 안정된 플레이를 바탕으로 버디 3개,이글 1개를 잡았다.
강은 "이곳에서 프로테스트를 치러 코스에 익숙한 게 좋은 스코어로 연결됐다"고 말했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강은 19일 경주조선CC(파72)에서 열린 대경오픈(총상금 2억원)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0언더파 1백34타를 기록했다.
프로 3년차인 손우진(36)과 함께 공동 1위다.
강은 이로써 LG패션오픈과 리딩투자증권오픈 우승에 이어 시즌 3승을 바라보게 됐다.
강은 이날도 보기없는 안정된 플레이를 바탕으로 버디 3개,이글 1개를 잡았다.
강은 "이곳에서 프로테스트를 치러 코스에 익숙한 게 좋은 스코어로 연결됐다"고 말했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