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판 대체재(MDF) 생산업체인 포레스코가 정보통신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16일 포레스코는 인터넷 전용단말기와 GSM 단말기 등을 생산하는 비유컴의 전환사채 70억원어치를 인수,68%의 지분을 확보해 최대주주가 됐다고 밝혔다.

비유컴의 대표는 포레스코의 승현준 사장이 겸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