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종가는 전날보다 2백40원 오른 1천8백70원(액면가 5백원)에 마감됐다.
거래도 폭발,상장주식의 13%인 1백61만5천여주가 거래됐다.
소형주치고는 이례적인 거래량이다.
이 회사는 자본금(62억원)이 적은데다 부채비율이 낮고 유보율이 높아 M&A대상 종목으로 꼽혀왔다.
혜인은 지난해 적자를 냈으나 올 상반기에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 주가의 폭등세에 대해 M&A 기대감을 반영하는 것으로 풀이하기도 하나 일부 투기적인 매수세가 붙고 있다는 관측도 있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