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전문패션쇼장...국제규모 내달 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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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국제규모의 전문 패션쇼장이 다음달 중순 문을 연다.
대구시는 지난 8월말 준공된 ''대구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의 위탁사업자를 이달중 공모한 뒤 다음달 중순 공식적으로 개관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북구 산격동 종합유통단지 내 1천2백여평에 지하 1층,지상 3층,연면적 2천6백평규모로 건설된 이 센터에는 최대 1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패션쇼장이 마련됐다.
이 쇼장은 국내외의 각종 패션쇼와 디자이너 작품발표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24가지 색깔과 30가지 패턴을 연출할 수 있는 스캔라이트가 설치돼 있고 첨단 동시통역·영상·녹음 시설도 갖추고 있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
대구시는 지난 8월말 준공된 ''대구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의 위탁사업자를 이달중 공모한 뒤 다음달 중순 공식적으로 개관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북구 산격동 종합유통단지 내 1천2백여평에 지하 1층,지상 3층,연면적 2천6백평규모로 건설된 이 센터에는 최대 1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패션쇼장이 마련됐다.
이 쇼장은 국내외의 각종 패션쇼와 디자이너 작품발표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24가지 색깔과 30가지 패턴을 연출할 수 있는 스캔라이트가 설치돼 있고 첨단 동시통역·영상·녹음 시설도 갖추고 있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