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사랑이 한솔CSN과 손잡고 쇼핑몰을 오픈했다.

인기 채팅사이트 스카이러브(skylove.com)를 운영하는 하늘사랑은 10일 한솔CSN과 제휴를 맺고 인터넷 쇼핑몰 ''스카이쇼핑''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 쇼핑몰은 회원들이 구매한 물품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상품을 교환하거나 환불받을 수 있게 했다.

지정일까지 배송을 보장하는 배송일 지정제와 최저가격보상제를 실시키로 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