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맥주는 규모와 특성에 따라 ''OB펍(OBPub)''''오베로(OBERO)''''OB파크(OBPark)''등 3개형으로 나눠진 생맥주 체인점 모델을 개발,업소 운영자 모집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OB펍은 규모가 가장 작아(20∼30평) 적은 비용으로도 창업이 가능하다는 게 특징.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시범업소가 개점돼 있다.

50평 안팎의 오베로는 중앙의 바를 중심으로 반원형 모양의 좌석을 배치,다이내믹한 분위기를 느끼도록 했다.

강남구 도곡동에 1호점이 영업중이다.

또 OB파크는 70평 이상의 대형 매장으로 다양한 음악과 영상,라이브 스테이지 등을 갖춘 뮤직 비어 팝 업소를 지향한다.

역삼동에 시범업소가 있다.

체인점 개설 문의는 (02)3398-5190∼2 또는 3443-8091∼4로 하면 된다.

김화주 기자 hee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