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버물류(대표 이원동·www.e-kcl.co.kr)는 골재 및 레미콘 부문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삼표산업과 공동으로 구축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이트 구축은 건설업체들이 기업간 전자상거래(B2B)를 통해 레미콘을 구매키로 한 데 따른 것.

레미콘을 신속하게 운송하고 차량배차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공장별 권역별로 공동배차를 실시,효율적인 물류기반을 조성키로 했다.

차량 관리의 효율화를 통해 차량의 가동률을 높이고 차량당 수입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12월 설립된 한국사이버물류는 레미콘 및 골재운반 전문인 건자재운송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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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