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빠르면 4일 은행들에 부실징후기업 판정을 돕기 위한 가이드라인(일반기준)과 일정을 제시한다.

정기홍 금감원 부원장은 1일 "은행들의 부실징후기업 판단을 돕기 위한 일반기준과 부실기업 처리일정 등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어 빠르면 4일께 은행권에 통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 parks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