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계 세계적 거물들 대거 訪韓..'월드사이버게임포럼'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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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계의 ''거물''들이 오는 6일 대거 한국을 방문한다.
월드사이버게임챌린지(WCGC) 주관사인 ICM은 브루스 셸리 앙상블스튜디오 사장,스튜어드 몰더 마이크로소프트(MS) 게임담당 매니저,그레그 보러드 판데믹 디렉터 등 주요 게임사들의 경영진과 게임개발자 10여 명이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월드사이버게임포럼2000(WCGF2000)'' 세미나에 참석한다고 1일 밝혔다.
셸리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를 개발한 주역이며 몰더는 MS의 차세대 플랫폼인 ''X박스''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배틀존''''다크레인2''를 개발한 보러드는 어린이용 게임의 1인자로 꼽힌다.
이들은 7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열리는 ''월드사이버게임챌린지''를 기념하기 위해 하루 앞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 온라인게임 개발기법 등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월드사이버게임챌린지(WCGC) 주관사인 ICM은 브루스 셸리 앙상블스튜디오 사장,스튜어드 몰더 마이크로소프트(MS) 게임담당 매니저,그레그 보러드 판데믹 디렉터 등 주요 게임사들의 경영진과 게임개발자 10여 명이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월드사이버게임포럼2000(WCGF2000)'' 세미나에 참석한다고 1일 밝혔다.
셸리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를 개발한 주역이며 몰더는 MS의 차세대 플랫폼인 ''X박스''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배틀존''''다크레인2''를 개발한 보러드는 어린이용 게임의 1인자로 꼽힌다.
이들은 7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열리는 ''월드사이버게임챌린지''를 기념하기 위해 하루 앞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 온라인게임 개발기법 등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