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불교미술대전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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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대한민국불교미술대전 대상에 전통조각분야에 출품한 정용성(정용성.41)씨의 "원"이 선정됐다.
정씨의 작품은 경주 남산석에 관세음보살좌상을 조각한 작품이다, 우수상에는 이인씨의 "사계(사계)"(현대평면분야)와 장순옥씨의 "불경구대련"(서예분야) 그리고 장려상은 오진균씨의 "진리를 찾아서"(현대평면분야) 손진수씨의"미타경 극락도"와 권지은씨의 "산신도"(전통회화) 민승기씨의 "번뇌 무념 해탈"(현대입체) 윤기현씨의 "염주합"(전통공예)이 선정됐다.
미술대전 운영위측은 "이번 대전에는 전통회화 61점 전통조각 18점 전통공예 12점 서예 28점 현대회화 62점 현대조각 12점 등 모두 1백93점이 접수됐다"면서 "동국대 송영방 교수 등 2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10월10일 오후2시 예술의 전당 미술관에서 개최된다.
대상에는 상금 1천만원,우수상에는 상금 5백만원,장려상에는 상금 1백만원이 수여되고 수상작의 전시회는 10월10일부터 20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정씨의 작품은 경주 남산석에 관세음보살좌상을 조각한 작품이다, 우수상에는 이인씨의 "사계(사계)"(현대평면분야)와 장순옥씨의 "불경구대련"(서예분야) 그리고 장려상은 오진균씨의 "진리를 찾아서"(현대평면분야) 손진수씨의"미타경 극락도"와 권지은씨의 "산신도"(전통회화) 민승기씨의 "번뇌 무념 해탈"(현대입체) 윤기현씨의 "염주합"(전통공예)이 선정됐다.
미술대전 운영위측은 "이번 대전에는 전통회화 61점 전통조각 18점 전통공예 12점 서예 28점 현대회화 62점 현대조각 12점 등 모두 1백93점이 접수됐다"면서 "동국대 송영방 교수 등 2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10월10일 오후2시 예술의 전당 미술관에서 개최된다.
대상에는 상금 1천만원,우수상에는 상금 5백만원,장려상에는 상금 1백만원이 수여되고 수상작의 전시회는 10월10일부터 20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