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경협실무회의서 4개부문 가서명 할듯 .. 이근경 차관보 간담회 입력2000.09.28 00:00 수정2000.09.28 00:00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남북 경제협력 실무회담의 남측 수석대표인 이근경 재정경제부 차관보는 27일 "내달 18일 평양에서 열리는 2차 실무접촉에서 투자보장 이중과세방지 상사분쟁해결 청산결제 등 4개 부문의 합의서에 가서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 차관보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투자보장과 이중과세방지에 대해서는 1차 접촉에서 대부분 합의에 도달했고 나머지 두가지는 그다지 어려운 문제가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김인식 기자 sskis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한국성장금융, 첨단기술 활용한 농산업의 구조전환 방향 논의 2 '비상계엄' 때문에…잘 나가던 다이소·올리브영 마음 졸인다 3 "동덕여대 상권 망했다"…尹 계엄령에 2번 운 '모두의 거리'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