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박람회 '참가업체 탐방'] (18.끝) 제이슨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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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상사(대표 권승렬)는 신발산업을 사양산업에서 첨단산업으로 탈바꿈시키는 업체다.
신발에 새로운 기능과 디자인을 접목시킨 브랜드 ''빠제로''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지난해 골프화 2백30만달러를 포함,2천8백만달러어치의 신발을 수출했다.
이로써 국내 2위 신발수출업체로 자리매김했다.
세계적인 메이커들도 꺼리는 다품종 소량 생산체제로 틈새시장을 효과적으로 파고든 결과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능이 다양한 골프화들을 대거 선보인다.
''하이브리드'' 골프화는 비가 오거나 새벽이슬이 많을 때 신발에 내장된 커버로 바지하단을 가려 젖지 않게 하는 제품이다.
''옵션'' 골프화는 내피를 두개 붙여 방수효과를 높이고 스윙시 발목 뒤틀림을 막아준다.
또 타트골프화는 신발 옆에 티를 꽂아 사용할 수 있게 고안됐다.
이들 제품은 최근 라스베이거스골프박람회에서 호응을 얻었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신발에 새로운 기능과 디자인을 접목시킨 브랜드 ''빠제로''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지난해 골프화 2백30만달러를 포함,2천8백만달러어치의 신발을 수출했다.
이로써 국내 2위 신발수출업체로 자리매김했다.
세계적인 메이커들도 꺼리는 다품종 소량 생산체제로 틈새시장을 효과적으로 파고든 결과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능이 다양한 골프화들을 대거 선보인다.
''하이브리드'' 골프화는 비가 오거나 새벽이슬이 많을 때 신발에 내장된 커버로 바지하단을 가려 젖지 않게 하는 제품이다.
''옵션'' 골프화는 내피를 두개 붙여 방수효과를 높이고 스윙시 발목 뒤틀림을 막아준다.
또 타트골프화는 신발 옆에 티를 꽂아 사용할 수 있게 고안됐다.
이들 제품은 최근 라스베이거스골프박람회에서 호응을 얻었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