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백범광장에 맨발공원 개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시 공원녹지관리사업소는 남산공원 백범광장에 만들어진 맨발공원을 26일 개장한다고 25일 밝혔다.
남산공원 백범광장(서울과학교육원 옆)안에 자리잡은 이 공원에는 맨발로 걷는 길 1백8m와 발씻는 곳 1곳,벤치 14개가 마련돼 있다.
이 공원의 걷는 길에 성인병 예방에 좋다는 옥돌이 설치돼 있다.
또 걷는 길 주변에 물이 흐르도록 만들어놓아 걷는 사람에게 청량감을 주게 된다.
시는 보라매공원 용산공원 여의도공원 등에도 맨발로 걷는 길을 만들어놓았다.
한방에서는 맨발로 돌과 흙을 밟으며 발바닥을 자극하면 혈액순환과 면역기능 증진에 좋다고 쓰여 있다.
강창동 기자 cdkang@hankyung.com
남산공원 백범광장(서울과학교육원 옆)안에 자리잡은 이 공원에는 맨발로 걷는 길 1백8m와 발씻는 곳 1곳,벤치 14개가 마련돼 있다.
이 공원의 걷는 길에 성인병 예방에 좋다는 옥돌이 설치돼 있다.
또 걷는 길 주변에 물이 흐르도록 만들어놓아 걷는 사람에게 청량감을 주게 된다.
시는 보라매공원 용산공원 여의도공원 등에도 맨발로 걷는 길을 만들어놓았다.
한방에서는 맨발로 돌과 흙을 밟으며 발바닥을 자극하면 혈액순환과 면역기능 증진에 좋다고 쓰여 있다.
강창동 기자 cd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