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오르자 환율과 금리가 떨어졌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환율은 국제유가가 반락하고 유로화의 급락세가 저지되는 등 대외변수가 안정됨에 따라 다시 1천1백20원대로 내려 앉았다.

원화환율은 오후 4시 현재 지난 22일보다 11원9전 떨어진 달러당 1천1백22원80전에 거래됐다.

지표금리도 소폭 내렸다.

3년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8.17%로 지난 주말보다 0.03%포인트 떨어졌다.

3년만기 회사채 금리는 지난주말과 같은 연 9.11%에 거래됐다.

유병연 기자 yooby@ 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