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남매중 둘째이자 장남인 키넌이 감독과 각본을 맡았고,중간 숀과 막내 말론이 공동각본과 동시에 주연으로도 출연했다.
키넌은 에미상 수상작인 TV물 "인 리빙 컬러"의 제작 각본 주연을 겸한 것을 비롯해 총 13여편의 영화와 TV시리즈를 만들었다.
삼형제 모두 코미디언 제작 연출 각본 연기를 넘나들며 활약중.
자신들의 이름을 딴 "웨이언스 브라더스"라는 시트콤에도 출연하고 있다.
이들외에도 누나인 킴과 중간 남동생 데이먼등이 연예계에서 활동중이다.
다방면의 재능과 팀웍을 과시해온 키넌,숀,말론 삼형제는 "파고"의 코엔 형제,"매트릭스"의 워쇼스키 형제,"메리에겐."등의 패럴리 형제.
"아메리칸 파이"의 웨이츠 형제등에 이어 할리우드에서 또다른 형제파워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