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09.20 00:00
수정2000.09.20 00:00
최인기 행정자치장관은 19일 한나라당 의원들의 사직동팀(경찰청 조사과) 항의방문 사건과 관련,"공무시설 무단진입과 경찰관 폭행에 대해 법적대응을 하기로 했으며 이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응책을 강구토록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경찰청은 조사과 문을 연 의원과 전경의 뺨을 때린 의원에 대해 각각 현주건조물 침입및 폭행 혐의를 적용해 소환할 예정이다.
정대인 기자 bigm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