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위기 對與공세 .. 한나라당, 민생 현장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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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주가폭락과 대우매각불발 사태를 ''DJ식 경제운영의 총체적 부실''로 규정하는 등 경제문제에 대한 대여공세를 강화했다.
이한구 제2정조위원장은 19일 "정부의 신뢰는 땅에 떨어지고 과거부실의 처리는 시원찮은데 새로운 부실은 급증하고 있다"며 제2의 경제위기 가능성을 경고했다.
이와 함께 한나라당은 ''국민생활고 조사반''을 구성, 최근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공적자금, 증시, 물가, 세금, 지역경제, 벤처, 농촌경제, 재래시장, 유가, 중소기업, 의약분업, 실업, 건설경기, 전.월세가 폭등 등 14개항을 현안으로 규정하고 소속 의원들이 민생현장을 탐방케 했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이한구 제2정조위원장은 19일 "정부의 신뢰는 땅에 떨어지고 과거부실의 처리는 시원찮은데 새로운 부실은 급증하고 있다"며 제2의 경제위기 가능성을 경고했다.
이와 함께 한나라당은 ''국민생활고 조사반''을 구성, 최근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공적자금, 증시, 물가, 세금, 지역경제, 벤처, 농촌경제, 재래시장, 유가, 중소기업, 의약분업, 실업, 건설경기, 전.월세가 폭등 등 14개항을 현안으로 규정하고 소속 의원들이 민생현장을 탐방케 했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