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의이엔지(대표 박재우·www.sameui.co.kr)는 화학섬유를 감는 데 쓰이는 패(스틸보빈)를 생산하는 자동 스틸보빈 단조기계를 개발,특허등록을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일정한 길이의 파이프를 만들어 이를 단조가공하는 공정이 자동으로 이뤄지도록 한 것.

회사측은 기존 기계와 달리 스틸보빈을 만드는 과정에서 원재료 손실이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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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