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삼성문학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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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문화재단(이사장 이건희)은 20일 오후5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00 삼성문학상''시상식을 개최한다.
시상식에는 차범석 예술원 회장,김정옥 한국문예진흥원장,이어령 새천년준비위원회 위원장,소설가 김원일씨 등 2백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삼성문학상 올해 수상작은 박경철(37)씨의 장편소설 ''내 마음의 지도''와 차근호(28)씨의 장막 희곡 ''암흑전설 영웅전'',이미애(36)씨의 장편 동화 ''꿈을 찾아 한걸음씩''이며 상금은 소설 5천만원,희곡과 동화 2천만원씩이다.
시상식에는 차범석 예술원 회장,김정옥 한국문예진흥원장,이어령 새천년준비위원회 위원장,소설가 김원일씨 등 2백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삼성문학상 올해 수상작은 박경철(37)씨의 장편소설 ''내 마음의 지도''와 차근호(28)씨의 장막 희곡 ''암흑전설 영웅전'',이미애(36)씨의 장편 동화 ''꿈을 찾아 한걸음씩''이며 상금은 소설 5천만원,희곡과 동화 2천만원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