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18일 대덕구 신일동 대전4공단내 장영실관에 입주할 벤처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영실관은 지하1층 지상4층에 연면적 2천70평 규모로 27평형 4개,40평형 16개,44평형 3개,48평형 1개,59평형 6개,71평형 3개 등 모두 33개의 사무실을 갖추고 있다.

대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벤처기업이 입주대상이며 입주기업은 대전신보의 보증혜택과 국내외 기술 및 전시회 참가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임대료는 연간 평당 7만2천원에서 8만5천원으로 층별로 차등적용되며 평당 월 1만2천원의 관리비만 납부하면 된다.

입주신청은 대전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042)864-4502

대전=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