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부인 이희호 여사와 함께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일본을 공식 ''실무방문'',도쿄 부근의 온천 휴양지 아타미에서 모리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박준영 청와대 대변인이 8일(한국시간) 발표했다.

뉴욕=김영근 기자 yg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