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메디팜 케어몰 등은 최근 처방전달 및 스마트카드 사업을 위해 신설법인 "알엑스케어"를 설립키로 하고 제휴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 법인은 원외처방전 무인발급기인 키오스크를 이용한 처방전 전달사업을 전개한다.

또 스마트카드를 결제수단과 다수병원의 공동 진료카드로 사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초기자본금 20억으로 9월 중순에 출범할 이 신설법인에는 비트컴퓨터 온누리건강 365홈케어 미디어솔루션 등도 참여한다.

김진수 기자 true@ 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