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옥희(44)가 일본 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JLPGA 선수권대회 1라운드에서 공동 11위를 달리고 있다.

구옥희는 7일 일본 후쿠시마의 리버럴힐스GC(파72·6천4백9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이븐파 72타를 쳤다.

선두는 3언더파 69타를 친 오모테 준코 등 3명.

원재숙과 이영미는 1오버파 73타로 공동 21위에 랭크됐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