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고객 중심주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겠다"

덕화산업(대표 김성호)은 28일부터 10월1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리는 ''2000 한경-SBS44 골프박람회''에서 단순한 클럽판매 수준을 벗어나 철저한 애프터서비스 등 고객 중심주의 판매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일본 미즈노클럽과 용품을 국내에 독점으로 수입,판매하고 있는 이 회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신제품 미즈노 S-10아이언과 E-10아이언을 선보인다.

또 최근 인기를 모았던 T-조이드 유틸리티 클럽의 후속으로 유틸리티 드라이빙아이언을 처음 공개한다.

올해 로핸디캐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미즈노 프로 300S드라이버와 M-3아이언을 포함,전 제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여성용 캐릭터 백과 시니어용 백 등도 준비하고 프로초청 원포인트 레슨도 실시한다.

☎(02)338-2411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