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는 암참 회원들과 한국의 벤처기업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한 벤처위원회(공동회장 피에트로 도런.이정호)의 발족기념식을 6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가졌다.

벤처위원회는 주한 미국기업인,국제적 투자은행 관계자,한국 벤처기업인 등이 참여해 벤처산업에 관한 정보를 교류하고 상호 협력을 꾀한다.

1백3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부동산컨설팅 기업인 커니 글로벌의 피에트로 도런(Pietro Doran) 사장과 인큐베이팅 회사 인큐벡스의 이정호 사장이 공동 회장으로 선임됐다.

벤처위원회는 미국 주요 도시에 있는 암참 회원들과 연결해 국내 벤처기업의 미국 진출도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벤처위원회에 참여하고 싶은 벤처기업인들은 암참 회원으로 가입하면 된다.

(02)564-2040

길 덕 기자 duk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