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가는길 쓰레기투기 특별단속 .. 환경부, 9~1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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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무단투기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이 펼쳐진다.
환경부는 올 추석 연휴기간에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행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판단,경찰청 등과 합동으로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고속도로와 국도 지방도의 정체구간 휴게소 터미널 관광지 등을 중심으로 특별단속을 벌인다고 4일 발표했다.
이번 특별단속에는 순찰반 및 단속반과는 별도로 기동청소반을 편성,연휴전에 쓰레기 적체지역을 깨끗이 청소해 쓰레기 투기심리를 사전 차단한다는 게 환경부의 방침이다.
환경부는 이와함께 올해 도입된 쓰레기투기 신고포상금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톨게이트 입구와 주요 도로 정체구간 휴게소 등지에 현수막을 내걸고 홍보활동을 벌여 나갈 계획이다.
유영석 기자 yooys@hankyung.com
환경부는 올 추석 연휴기간에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행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판단,경찰청 등과 합동으로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고속도로와 국도 지방도의 정체구간 휴게소 터미널 관광지 등을 중심으로 특별단속을 벌인다고 4일 발표했다.
이번 특별단속에는 순찰반 및 단속반과는 별도로 기동청소반을 편성,연휴전에 쓰레기 적체지역을 깨끗이 청소해 쓰레기 투기심리를 사전 차단한다는 게 환경부의 방침이다.
환경부는 이와함께 올해 도입된 쓰레기투기 신고포상금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톨게이트 입구와 주요 도로 정체구간 휴게소 등지에 현수막을 내걸고 홍보활동을 벌여 나갈 계획이다.
유영석 기자 yoo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