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현 4위로 밀려 .. 스테이트팜레일클래식 2R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미현(23·ⓝ016·한별)의 2연패 가도가 순탄치 않다.
김은 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레일GC(파72)에서 열린 미 LPGA투어 스테이트팜레일클래식(총상금 90만달러)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8언더파 1백36타를 기록했다.
전날 공동선두에서 로렐 킨에게 4타 뒤진 공동 4위로 밀려났다.
''맏언니'' 펄신(33)은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합계 5언더파 1백39타로 캐리 웹(호주),팻 허스트(미국) 등과 공동 14위를 이뤘다.
박세리(23·아스트라)는 2언더파 1백42타로 공동 37위를 달리고 있으며 어깨 부상중인 박지은(20)은 2라운드 도중 통증이 악화돼 경기를 포기했다.
박희정 권오연 여민선 등은 커트(합계 이븐파 1백44타)통과에 실패했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김은 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레일GC(파72)에서 열린 미 LPGA투어 스테이트팜레일클래식(총상금 90만달러)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8언더파 1백36타를 기록했다.
전날 공동선두에서 로렐 킨에게 4타 뒤진 공동 4위로 밀려났다.
''맏언니'' 펄신(33)은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합계 5언더파 1백39타로 캐리 웹(호주),팻 허스트(미국) 등과 공동 14위를 이뤘다.
박세리(23·아스트라)는 2언더파 1백42타로 공동 37위를 달리고 있으며 어깨 부상중인 박지은(20)은 2라운드 도중 통증이 악화돼 경기를 포기했다.
박희정 권오연 여민선 등은 커트(합계 이븐파 1백44타)통과에 실패했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