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일본은 1일 한반도 안정과 평화를 달성하고 북한의 대외개방을 지원하기 위해 3국 공조를 지속해야 한다고 밝혔다.

3국은 이날 외교안보연구원에서 열린 3자 대북정책조정감독그룹(TCOG) 회의가 끝난 뒤 공동언론발표문을 통해 "북한과 한반도 주변 각국간 대화를 지원하기 위해 3국간 협의와 조율을 계속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재확인했다.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