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09.02 00:00
수정2000.09.02 00:00
마스타카드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 안드레 세큐릭 사장은 1일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동안 겸직으로 돼 있던 마스타카드코리아 대표이사와 계열사인 몬덱스코리아 대표이사를 분리 선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의 대표를 겸임해온 김근배 사장은 몬덱스코리아 사장 겸 마스타카드코리아 회장을 맡게 됐으며 마스타카드코리아 사장에 앨런 팀블릭씨가 선임됐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