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결산 상장사 단기 지급능력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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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결산 상장사들의 단기 지급능력이 지난 해보다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증권거래소는 12월결산 상장법인 4백32개사의 반기실적을 근거로 재무유동성을 분석한 결과,유동비율이 지난 6월말 현재 90.50%로 작년말의 1백2.63%에 비해 12.13%포인트나 떨어졌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관리종목,감사의견 거절 및 부적정,금융업종,자본잠식사 등 1백27개사는 제외됐다.
유동비율은 1년 이내에 현금화되는 유동자산과 1년이내에 지급해야만 하는 유동부채와의 비율.기업의 지급능력을 가늠하는 잣대로 통상 1백% 이상을 적정수준으로 본다.
31일 증권거래소는 12월결산 상장법인 4백32개사의 반기실적을 근거로 재무유동성을 분석한 결과,유동비율이 지난 6월말 현재 90.50%로 작년말의 1백2.63%에 비해 12.13%포인트나 떨어졌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관리종목,감사의견 거절 및 부적정,금융업종,자본잠식사 등 1백27개사는 제외됐다.
유동비율은 1년 이내에 현금화되는 유동자산과 1년이내에 지급해야만 하는 유동부채와의 비율.기업의 지급능력을 가늠하는 잣대로 통상 1백% 이상을 적정수준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