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오는 4일부터 ''빅맨부동산투자신탁 2.3.4호''를 동시에 판매한다고 31일 발표했다.

펀드별 모집금액은 2호 3백20억원, 3호 3백억원, 4호 1백80억원 등 모두 8백억원이다.

개인 법인 구별없이 가입이 가능하다.

1인당 가입한도는 5백만원 이상에서 펀드별 모집금액의 10% 이내다.

신탁기간은 2호가 1년이고 3,4호는 1년6개월이다.

이 기간에는 중도해지가 불가능하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