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노일렉트론, 유아용 멀티 학습기 250만달러 중국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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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노일렉트론(대표 최경렬)은 중국 렌상텔레콤에 2백50만달러어치의 유아용 멀티미디어 학습기 ''팬다''를 수출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 29일 3백대(1만5천달러) 물량을 첫 선적했다"며 "올 연말까지 총 5만대를 공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렌상은 중국 베이징을 중심으로 한 북부지역 영업망을 통해 팬다를 판매하게 된다.
우노는 "다음달 중 렌상과 개발 판매에 대한 협정서를 체결하고 팬다 후속모델 공동 개발과 합작법인 설립에 대해 검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02)3290-4602
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
회사측은 "지난 29일 3백대(1만5천달러) 물량을 첫 선적했다"며 "올 연말까지 총 5만대를 공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렌상은 중국 베이징을 중심으로 한 북부지역 영업망을 통해 팬다를 판매하게 된다.
우노는 "다음달 중 렌상과 개발 판매에 대한 협정서를 체결하고 팬다 후속모델 공동 개발과 합작법인 설립에 대해 검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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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