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5월 제1회 시민리더십 강좌
<>6월25일 창립
<>시민사회단체 정보화 지원사업
<>열린사이버 시민대학 진행
<>환경사랑 생활공예 강좌
<>2000년 1월 좋은 친구만들기 자원봉사자클럽 결성
<>평화2000 사업추진
<>베트남전쟁 민간인 학살 진실규명위원회 활동
<>주민모니터링 사업
<>주소:부산시 동구 수정2동118의1
<>전화:(051)441-5004

---------------------------------------------------------------

''청년을 키워 인간존중의 공동체를 건설한다''

부산청년정보문화센터는 지역사회를 이끌어나갈 청년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또 시민단체의 리더십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매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청소년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정보 공동체사업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또 사회단체의 교육지원사업과 시민단체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한 전산정보교육,개인정보와 프라이버시 감시·보호운동도 펼친다.

이밖에 공공정보 활용캠페인과 지역사회 인력뱅크,물적자원 데이터베이스화도 전개하고 있다.

유엔 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평화연대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공동체운동에도 노력하고 있다.

우선 1천가구의 저소득층 실직자 자녀와 자매결연을 맺고 가치관 학교 이성 교우문제를 애정으로 지도하는 ''좋은 친구 만들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년정보문화센터는 앞으로 생명의 젖줄인 1천3백리 낙동강 생명찾기운동,아파트 문화대학설립,사회단체 연대사업을 통한 지역사회 제도개혁운동도 추진할 계획이다.

나아가 지방색없애기와 통일운동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오는 9월15일부터 사이버 카드를 만들어 영·호남 시민을 이어주는 영·호남 푸른 공동체 운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시대에 대비,오는 10월 사이버 대학을 개설할 계획이다.

이 모임엔 정회원 1백93명,후원회원 1백명,대학원 자원봉사자 2백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병창 동아대 교수가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윤경태 YMCA 프로그램 부장,이도환 사직여고 교사,최택용 달맞이집 대표가 각각 부소장을 맡고 있다.

김민남 동아대교수가 지도위원을,박건준 부산대 교수,설동일 노동자 연대 사무처장 등이 자문위원으로,임순미씨가 정책기획실장으로 수고하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