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24일 신임 헌법재판관에 권성(59) 명지대 석좌교수와 김효종(57) 서울지법원장을 추천키로 했다.

한나라당이 추천한 권 교수는 충남 연기 출신으로 서울법대를 나와 법원행정원장을 지냈다.

여야 공동 추천인 김 지원장은 충남 조치원 출신으로 서울법대를 나와 인천지법원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