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장에 윤영철씨 내정 입력2000.08.24 00:00 수정2000.08.2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대중 대통령은 다음달 14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김용준 헌법재판소장 후임에 윤영철(尹永哲.63) 전 대법관을 23일 내정했다.김 대통령은 25일께 국회에 윤 전 대법관에 대한 헌법재판관 임명 동의를 요청할 예정이다.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빠, 정무적 판단 좀"…與 의원이 자녀와 나눈 문자 다가오는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재표결을 앞두고 여당인 국민의힘의 고심이 깊어지는 가운데, 한 여당 의원이 자녀로부터 탄핵안에 찬성 의견을 밝히라는 취지의 메시지를 받은 모습이 전날 취재진에게 포착됐다.1... 2 [속보] 국가기록원·대통령기록관, 비상계엄 기록물 실태점검 착수 국가기록원·대통령기록관, 비상계엄 기록물 실태점검 착수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3 "정치적 혼란 심화"…이틀째 계엄·탄핵 정국 보도한 북한 북한 매체들이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남한의 탄핵 정국을 이틀째 조명했다.대외용 매체인 조선중앙통신과 북한 주민이 보는 노동신문은 12일 "윤석열 괴뢰의 탄핵을 요구하는 항의의 목소리가 연일 고조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