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재료 보유주" 투자 유망...리젠트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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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주 가운데 ''복합재료 보유주''가 투자 유망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 이러한 종목으로 대웅제약 동아제약 유한양행 등이 꼽혔다.
22일 리젠트증권은 "현재 제약주에 적용되고 있는 테마로는 의약분업수혜 종목군,바이오테크 종목군,신약개발을 바탕으로 한 기술수출 임박 종목군 등으로 나눌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이들 테마는 일과성 테마가 아니고 장기적인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향후에도 반복적으로 주가 촉매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세가지 테마가 중첩되는 ''복합재료 보유주''는 투자 유망하다고 리젠트증권은 조언하고 이들 종목으로 대웅제약 동아제약 유한양행 등을 꼽았다.
대웅제약의 경우 지난 90년대 초반부터 추진해온 바이오테크 기술을 이용한 신약 탄생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임상2단계를 마무리했으며 오는 9∼10월께 식약청 승인단계를 거쳐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다.
올해 경상이익도 전년대비 67% 증가한 2백45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리젠트는 동아제약도 지난해 이후 두차례에 걸쳐 기술수출을 성공하는 등 국제적으로 기술능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항진균제에 대한 해외판권도 협상중이며 향후 약 1천만달러의 추가 기술료 유입도 연내에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한양행 역시 올해 한국크로락스사와 살충제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해 약 1백50억∼2백억원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현재 기술수출을 추진중인 위궤양치료제는 성공시 대규모의 로열티 수입이 가능할 것으로 리젠트는 분석했다.
배근호 기자 bae7@hankyung.com
또 이러한 종목으로 대웅제약 동아제약 유한양행 등이 꼽혔다.
22일 리젠트증권은 "현재 제약주에 적용되고 있는 테마로는 의약분업수혜 종목군,바이오테크 종목군,신약개발을 바탕으로 한 기술수출 임박 종목군 등으로 나눌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이들 테마는 일과성 테마가 아니고 장기적인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향후에도 반복적으로 주가 촉매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세가지 테마가 중첩되는 ''복합재료 보유주''는 투자 유망하다고 리젠트증권은 조언하고 이들 종목으로 대웅제약 동아제약 유한양행 등을 꼽았다.
대웅제약의 경우 지난 90년대 초반부터 추진해온 바이오테크 기술을 이용한 신약 탄생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임상2단계를 마무리했으며 오는 9∼10월께 식약청 승인단계를 거쳐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다.
올해 경상이익도 전년대비 67% 증가한 2백45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리젠트는 동아제약도 지난해 이후 두차례에 걸쳐 기술수출을 성공하는 등 국제적으로 기술능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항진균제에 대한 해외판권도 협상중이며 향후 약 1천만달러의 추가 기술료 유입도 연내에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한양행 역시 올해 한국크로락스사와 살충제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해 약 1백50억∼2백억원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현재 기술수출을 추진중인 위궤양치료제는 성공시 대규모의 로열티 수입이 가능할 것으로 리젠트는 분석했다.
배근호 기자 bae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