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국 23개 직영 정비소 중심 예약정비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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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18일 전국 23개 직영 정비사업소를 중심으로 예약정비 서비스를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비 예약은 전화 또는 인터넷(www.hyundai-motor.com)으로 하면 된다.
현대차는 그러나 고객 혼란을 감안해 시행 초기 90%를 목표로 점차 예약률을 높여가되 제동 및 조향장치나 엔진 이상 등 응급상황에 대해서는 융통성 있게 대응하기로 했다.
또 고객을 찾아가는 서비스의 하나로 5천명 규모의 ''응급정비 도우미''를 발족키로 했다.
특히 개인택시 기사 등 정비능력이 있는 일반인을 상대로 도우미를 공개 모집,실적에 따라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도 추진중이다.
조일훈 기자jih@hankyung.com
정비 예약은 전화 또는 인터넷(www.hyundai-motor.com)으로 하면 된다.
현대차는 그러나 고객 혼란을 감안해 시행 초기 90%를 목표로 점차 예약률을 높여가되 제동 및 조향장치나 엔진 이상 등 응급상황에 대해서는 융통성 있게 대응하기로 했다.
또 고객을 찾아가는 서비스의 하나로 5천명 규모의 ''응급정비 도우미''를 발족키로 했다.
특히 개인택시 기사 등 정비능력이 있는 일반인을 상대로 도우미를 공개 모집,실적에 따라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도 추진중이다.
조일훈 기자jih@hankyung.com